대상포진은 어린 시절에 감염되었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 안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재활성화되어 발생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대상포진 발생 위험을 낮추고, 대상포진 후 나타나는 신경통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폐렴구균은 폐렴, 패혈증, 급성 중이염, 뇌수막염 등의 침습성 감염을 일으켜 만성질환자나 노인의 사망률을 높이는 주요한 원인균입니다.
주로 환자와의 직접 접촉 또는 기침이나 재채기로 전파됩니다.
감염 후 보통 1~3개월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오한을 동반한 가래, 기침, 흉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파상풍은 피부의 작은 상처로 들어간 파상풍균이 번식하는 과정에서 내뿜는 신경 독소에 이해 몸이 쑤시고 아프며 근육 수축이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파상풍균은 흙 속, 사람이나 동물의 분변 속에 있으며 가시나 낡은 못에 찔린 상처로 감염되기 쉽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기승을 부리는 감염병입니다.
기침, 인두통 등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다는 것이 감기와 유사하지만, 이 외에 두통, 근육통, 설사, 복통 등 전신증상까지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행성 감염으로 통하는 A형 간염은 환자의 분변에서 배출된 바이러스가 2차적으로 물이나 식품에 오염을 일으킬 때 감염되며,평균 4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 식욕감퇴, 구토, 권태감,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A형 간염은 백신을 접종하고 충분히 익힌 음식을 먹으며, 화장실 사용 후 손을 씻는 등 평소의 위생관리를 철저히하여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5~8% 이상이 감염된 B형 간염은 잠복기에서 체내 바이러스가 계속 증식하지만 자각 증세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츰 몸살감기처럼 두통, 고열, 근육통에 시달리거나 소화불량, 구토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B형간염 환자 또는 보균자가 임신을 하면 90% 이상 B형간염을 보균한 상태로 출생하게 되고, 성인이 된 후 만성 간염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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